남궁상 세뇌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왜 주인공은 그 몸에 숨겨진 기운을 못 느꼈나요?
아예 그 기운을 못 느끼게 하는게 낫지, 이건 좀 개연성이 떨어지네요. 한 7년이란 세월동안 그 기운을 못 느낀것도 그렇지만, 집에 바퀴벌레가 있으면 잡으려하는게 당연한 사람의 심리가 아닌가요?
바퀴벌레 보면서 저놈이 아직은 폐를 안 끼친 거 같으니까, 하고 가만히 보고 있는 쪽은 남다른 사연이 있지 않고는 힘들 것 같네요
상관없겠지는 진짜 심했다... 표현이 잘못된듯 차라리 지금은 힘이없으니 힘을 길러야한다는 쪽으로 가는게 맞을듯 한데요 어릴때 혈마인 관련일이 없었다면 모를까... 화경에 오른 가주가 이런식으로 죽는것도 황당했는데 여기 무림 세계관에서 화경의 위치가 어찌되는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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