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하나하나 계단을 오르듯 성장하기를 바라는 제자와 스승의 이야기.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세상은 이 아이가 느리다 하여 둔하게 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내 제자는 둔한 것이 아니라 느릴 뿐이라는 것을.
형상준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제자 10권(완)
"나만의 공[球]을 찾겠어."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치지는 못해도
하나를 배우면 하나는 알아가는 홍수가 무당의 길을 걷는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해도
있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2014년 06월 27일, 출간합니다.
※※※※※ 영상노트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
001. 마아카로니
14.06.27 18:14
완결 축하요
002. Lv.25 예로나
14.06.29 22:03
완결 축하드립니다. ㅇ_ㅇ
003. Lv.4 교화(蕎花)
14.06.30 09:09
완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