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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등장에 장르소설 최대 사이트『문피아』가 열광한다!

『무당신선』으로 출간 전부터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2008년 최고의 신인작가‘북미혼’의 충격적 데뷔작!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천봉무후(天鳳武后)4권

강호에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에 선 남궁옥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것에는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그녀의 눈에 보이는 것은 오로지 백검지 한 사람.

“아저씨 그런데 언제 저희 집에 혼인신청 하실 거예요?”

“생각 안 해 봤는데….”

‘어쭈! 입 딱 씻으시겠다. 입맞춤하면서 묻은 침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벌써 꼬랑지를 내리시겠다 이건데….’

그러는 사이 음모를 벌이려는 자와 음모를 막으려는 자들이 하나둘 남궁옥설의 근처로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8월 8일 무림에 새로운 절대자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