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易全)!
온전하고 완전한 것을 뒤집는다!
일국회의 고수들이 잇따라 강일에게 당하자 일국회에 큰 동요가 인다. 일국회주 범천강은 동요를 가라앉히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직접 강일을 처단하러 항주로 나온다.
소연화의 생일선물을 사들고 저자를 돌던 강일은 주루에 소란이 이는 것을 듣고 그곳으로 갔다가 범천강에게 당하고 있는 소연화와 추이락을 발견한다. 이에 강일은 두 사람을 도망 보내고 홀로 맞서 싸우나 범천강의 무위는 강일이 대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강일을 보고 신수성의조차 치료를 어려워하는데…….
해리 신무협 장편소설
역전무사 5권
그 시작은 미약했지만, 훗날 그는 무적(無敵)이 되었다.
패도적인 무공 탓에 ‘마(魔)’라는 칭호를 부여받고, 남을 위하며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던 덕분에 ‘협객(俠客)’이라 불렸던 무인(武人).
후세에 길이 칭송받을 그의 행보는 능히 이 책에 기록될 만하다.
-강호비록(江湖秘錄) 제7장 고금오대협(古今五大俠) 중,
무적마협(無敵魔俠) 서강일 편에서 발췌-
4월 14일 강호가 뒤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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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24 함수
10.04.14 18:04
출간 축하드립니다....
흠.... 그러고 보니 여태까지 역전무사를 잊고 있었군요...
002. Lv.1 [탈퇴계정]
10.04.15 01:05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