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무림에서 가장 박식하다는 불국자에게 물었다.
“현 무림에서 가장 최고수는 누굽니까?”
“진짜 상대하기 싫은 놈이 하나 있지.”
불국자는 질문자를 심드렁하게 쳐다보더니 대답했다.
“추영.”
불국자는 질문자를 향해 처음으로 미소 지었다.
그 표정은 뭐랄가.......
너도 한번 X 돼봐라 하는 표정이었다.
후두마루 신무협 장편소설
추가장
『그놈은 도를 들고 설친다오. 그것도 두 자루씩이나.
한번 만나보시오. 만나보면 알게 될 거요. 왜 다시는 상대하기 싫은지.』
6월 28일 추영의 호쾌한 무림여행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용세곤
13.06.28 17:07
숙숙
002. 마아카로니
13.06.28 17:32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