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aptain 입니다.
방금 전 새벽에 자다가 연락을 받게 되어 정신이 좀 없는데... 일단 현 상황에 대한 공지글은 남기고 내려가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계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아, 급히 가족들과 장례를 치르러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한 번도 휴재 또는 지각을 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 만큼은 부득이하게 휴재를 해야만 하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3일상을 치러야 하므로, 오늘과 내일 이틀 간(목금, 1월2일 ~ 3일) 휴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틀 휴재를 한 것에 대해서는, 주말 연재든 주중 연참이든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벌충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님 잘 보내드린 후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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