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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멋있는데, 내용은 광해를 몰아낸 인조의 공범 이괄이 공신대우가 섭섭해서 삐져서 반역한 걸 주인공 탄생으로 미화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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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괄을 미화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이한이라는 가공의 인물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비틀어 보려는 것뿐입니다. 인조란 인물이 남긴 역사의 아픔이 너무 컸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잘보고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디나 역사의 글귀는 정확하지 않죠 속칭 승자의 기록이 역사이니 패자의 입장은 현재에서 왈가불가하기는 어렵죠 겨우 100년전 수 많은 기록이 각자의 입장에서 남아있어도 현재에 이르러 난리치곤한데 500년전 기록도 변변히 남지 않은 인물의 면면은 더더욱 그렇죠 이괄 본인이 아닌 그 후손이 또 다른이의 빙의라는 비틀림과 현재 한국인의 입장이 맞물림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 봅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빠져들지 못하고 있네요~유료화 되는 글 읽어보면 나도 모르게 정주행 합니다. 작가님 기승전결 너무 디테일 하다보면 역사소설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그렇네요 ㅎㅎ 잠시 투정 부립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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