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글을 쓰는 사람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고 글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마다 개성을 갖고 있지요.
독자들이 원하는 캐릭터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작가 입장에서는 글의 시작과 끝을 생각하며 한 자 한 자 묵묵히
써나갈 뿐입니다.
작가에 대한 비판과 비판에 가까운 비난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를 넘는 댓글은 가능한 삼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삼인행필유아사’라는 말이 있지요.
저에게 조언과 고견을 아끼지 않는 독자 여러분은 저의 스승입니다.
앞으로 제 글이 좋은 평가를 받든 그렇지 않든 대미를 장식할 때까지
독자 여러분이 보여주실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