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 시들이 대체로 우울하네요. ㅠㅠ 실은, 지금까지 올라온 글의 절반은 중고등학생때 어느 게임관련 커뮤니티에 올렸던 것들이어요. 그 때는 진짜 게임 중독이라고 생각할 만큼 게임에만 빠져있었는데, (잘하진 못했지만.. :P) 자주하던 게임과 관련된 인터넷 카페에 소설게시판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눌러앉아 활동하면서 몇가지 시를 쓰게 됬어요. 평소에 하루 종일 앉아 게임만 하던 자신이 한심했던진 몰라도.. 이런 시들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안타깝게도 그 사이트는 지금 거의 유령마을 같은 상태에요. 그래서 혹시 모르는 사이 사이트가 통째로 사라질까 두려워서 일일이 검색해서 올리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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