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은 다 타버렸고, 사람은 다 죽었다.
어머니 또한 나를 두고 먼저 떠났다.
그리고 나 또한 전쟁의 화마가 들이닥쳐 하늘 높게 날아오를 순간에 한 남성이 나타나 말한다.
"나는 위대한 방랑 기사다. 감히 어린 아이를 건드려? 너희들이 그러고도 사람이냐!"
난 복수의 기회를 얻었고, 그렇게 그들의 검과 눈을 나의 머릿속에 담았다.
훗날 반드시 일어날 전쟁에서 그들의 목을 베어내기 위해서.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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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014화. 공화국 마피아 | 24.05.17 | 1 | 0 | 12쪽 |
13 | 013화. 공화국 마피아 | 24.05.16 | 2 | 0 | 14쪽 |
12 | 012화. 공화국 마피아 | 24.05.15 | 2 | 0 | 13쪽 |
11 | 011화. 공화국 마피아 | 24.05.14 | 3 | 0 | 14쪽 |
10 | 010화. 공화국 마피아 | 24.05.13 | 3 | 0 | 15쪽 |
9 | 009화. 공화국 마피아 | 24.05.12 | 3 | 0 | 15쪽 |
8 | 008화. 공화국 마피아 | 24.05.11 | 4 | 0 | 14쪽 |
7 | 007화. 내가 해야 하는 일 | 24.05.10 | 4 | 0 | 12쪽 |
6 | 006화. 내가 해야 하는 일 | 24.05.09 | 6 | 0 | 15쪽 |
5 | 005화. 내가 해야 하는 일 | 24.05.08 | 6 | 0 | 16쪽 |
4 | 004화. 내가 해야 하는 일 | 24.05.08 | 7 | 0 | 14쪽 |
3 | 003화. 내가 해야 하는 일 | 24.05.08 | 6 | 0 | 16쪽 |
2 | 002화. 내가 해야 하는 일 | 24.05.08 | 10 | 0 | 15쪽 |
1 | 001화. 위대한 방랑 기사 +1 | 24.05.08 | 24 | 0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