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 빨리 글쓰는 능력을 늘리고 싶어서 세 개의 글을 동시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개의 글마다 그 분위기도 다르고 주인공 성격도 다릅니다. 말하자면 지금 주인공은 그중에서도 쓰기 힘든 피카레스크물의 주인공인데. 이러한 것도 써보면 글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너무 실험적인 시도에만 몰두하느라 대중의 취향에서 벗어난 것 같아 확실히 독자님의 조언에 공감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쓰기에 정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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