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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흐압! 파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주인공 미친놈이고 말고를 떠나서 필력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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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그렇다고쳐도 저걸 쉴드치려는애들 정신상태검사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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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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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안읽는다 만렙뉴비로 팬이었는데 욕나오네 소시오패스 맞네 이글 쓴 작가자체가 소시오패스네 그은 잘썼네 죽여버리고싶게 감정이입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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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별 정신과 상담이나 받아보심이. 만렙뉴비 로 작가인생 끝냈으면좋았겠네 카~~~악! 퉤!
심히 배신감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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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작가를 좋아했다니 아오 뭐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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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사이다패스도 아니고 그냥 위선자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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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까지 해야했나 싶네요... 냉정한건 개성으로 봐줄수 있는데 이건 냉정이 아니라 그냥 미친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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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스승이 잘못한게 있지만 죽일정돈 아닌데, 아니 정당방위라해도 받은건 하나도 안돌려주고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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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정상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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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렙뉴비 작가님이었어요?
재미는 있었지만 개연성은 좀 아니었는데...
필력이 다소 불안하게 느껴진다 했더니.
주인공은 위엣분들 말씀대로 소시오패스 맞다고 보입니다.
아무리 천재여도 거지소년을 저 노인이 수습하지 않았다면
본격적으로 피어 보기도 전에 사라졌겠죠.
어마어마한 은혜를 저런 식으로 갚았네요.
노인의 위대한 마도사의 스승 정도의 자그만한 공명심이
죽을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보통의 제자라면 수긍하고 포용할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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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은 사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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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맞습니다.

주인공 나이가 7살때부터 무려 5년간이나 먹여주고 재워줫습니다

거기다가 마법도 알려줫고 제대로 안알려줘서 그렇지

저 어린 나이의 정신연령대에 5년간이나 가까이 지냇으면

보통은 가족정도의 정이 쌓이는게 맞지요

오르무가 학대한것도 아니고요 그저 능력이 부족해서 덜 알려주고 시간만 끌엇던거죠

그런데 주인공은 그모든걸 부정하고 자신이 피해(?)본것만 기억하는거죠

사실 오르무가 공격하지않고 도리어 현실을 인정하고 돈주고 보냇다면....

윈윈으로 끝날수잇엇던건데 일부러 저리 끝맺음을 한걸 보니

주인공의 성향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고 보여지네요

앞으로 겁나게 죽어나갈듯 ㄷㄷㄷㄷ

암튼 재미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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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몰래 떠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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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성 자체가 이러니 이런 스토리그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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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네 거지새끼가 거둬서 키워준은혜도모르고 이용하려고했어도 저건아니지 거지로 죽을수도있엇는데 욘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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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옹호하는놈들은 지들부모가 뭐라하면 당신이라믄스 집나갈 새끼들이네ㅋ 한대때리면 정당방위라고 같이 치고받을새끼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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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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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상 가르쳐 줄거 빨리 다 가르쳐주고 떠나라 했으면 그래도 스승대우는 해줬을 것 같은데....애초에 스승도 주인공 이용하려고 거둬들였으니 인성교육같은건 안했을 것이고 소시오패스는 도덕을 알지만 무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류를 하자면 사이코패스라고 해야하지만 사이코패스였으면 떠나려고 했을 때 그냥 말안 하고 스승 죽여버린 뒤 물건 챙겼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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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다 좋다 환생도 회귀도 아니고 답답한 호구도 아니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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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만 더 좋게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첫 인연 치고 좀 얄궂다.. ㅠㅠ (물론 작품은 재미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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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은혜가 있다고는 하지만 진짜로 죽이려고 한 것도 사실이니.. 누군가를 죽이려 한다는 것은 자신도 죽을 각오를 하는 걸 전제로 깔아야 하는데 검과 마법의 세상이라면 더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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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쥔공 떠날구실 만들려고 저런 스승 붙여놓은거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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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무새들이 만든 사이코패스다 진짜.
정 그러면 몰래 떠나던가, 거지새끼 주워와서 5년간 마법가르쳐주고
키워주고 재워주고 한거 조까고
그냥 이상한 노인네에 쓰레기 ㅋㅋㅋ

몰래 떠나던가 굳이 와서 저딴소리는 왜함? 쳐죽이고 마법서 가지고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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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승 불쌍하다....쥔공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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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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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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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소시오패스라기보다는 사이코패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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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재능이란 것과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더해졌을 때 고차원 마법사로 성장할 수 있는 설정으로 보이네요. 이에 더해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마법사들이 보여줄 희극과 주인공의 나잘남이 끝간데 없이 치고 갔을 때 어떤 재미가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 몇화를 보니 재미있네요.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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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이용해 소매치기를 할 수 있었던 시점에서 주인공이 굶어죽을 일은 없어졌죠. 굶어죽지 않게 해 준 은혜라는 건 없는 셈입니다.
결국 사제지연만 남는데 가르침을 기피하고 거짓을 말한 순간부터 그 사제의 연도 망가진 셈이니, 주인공이 떠나려 하는 것도 이상할 건 없죠. 이후의 전개도, 스승에게 재능이 없다는 얘기가 누누히 나온 만큼 트라우마로 폭주하는 것도 이해할만 하고, 그에 대한 정당방위를 욕할 수도 없습니다.

찬성: 2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