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 프로토콜 : 최후의 날 행동수칙

안녕하세요.

크리팍입니다.

독자님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유료 연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유료화 일정 및 안내]

유료전환일 : 9월 27일 (수) 오후 2시

122화까지는 무료 연재 후 유료전환.

연재주기 : 5일 (월화수목금 오전 8:20)

유료화 이후부터는

64화. 도시탈출까지 무료 회차

65화. 최 교수 - 2부 [농촌생존] 부터 유료연재로 전환됩니다.

즉, 1부 도시생존은 전체가 무료회차입니다.

강호의 도리는 어떻게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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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변명 -

개조휴먼님의 귀한 추천글에 나오듯 이 소설엔 초반 재난 설정과 주인공의 병크, 고구마 100개 스토리 때문에 높은 방지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입량 대비 많은 분들이 초반에 하차 하셨죠. ㅠㅠ

[둠스데이 프로토콜: 최후의 날 생존수칙]의 시작은 제가 활동하던 카페(네이버 서바이벌리스트 / 다음 생존21)에 습작으로 올리던 소설 16회 분이었습니다.

원래 목적은 생존매뉴얼을 이야기로 풀어보자는 것이었고 그러다 보니 주인공의 설정과 병크가 충돌하는 무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자연스럽게 1부 도시 생존을 보며,

'아! 재난 속에서 생존하려면 저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하는 '반면교사'가 된 격입니다.

죄송합니다.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패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점을 뼈저리게 느꼈고,

웹소설의 특수성을 잘 몰라 저지른 과오였음을

많은 독자님의 지적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일주일 연재 미션을 달성하면서

자유연재에서 일반연재로,

그리고 '나혼자서 유료화'를 위한 조건인

1,000명 선호작을 달성하면서

조심스럽게 유료화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사실, 다른 유료 작품에 비해 많이 부족한 작품인지라 조심스럽습니다.

기존 독자님들의 이탈도 있으리라 봅니다.

2,000명도 안되는 선호작으로 유료화를 신청해도 될까 라는 고민도 많았습니다만, 작가연재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생각해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제 인생 첫 소설이고, 아직 전업작가도 아니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점점 나아지는 법을 배우고 작가로서도 자리매김 잘 해보겠습니다.

항상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샤크]

왜 유료화 안하시나 했습니다.
누가보면 재미없는줄 압니다.
재미있어요

[나루하츠]

재밌어요

[옛날애인]

재미있는 글임에 분명 합니다. 건투와 건승을 기원 합니다....

[pd******]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화이팅

[일지]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ze***]

카페에서부터 쓰신글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같은 주제로 글을 쓰더라도 쓰는 사람에 따라 글이 천차만별이 되듯 작가님의 글 또한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지금도 잘 읽고 있습니다. 계속 끝까지 잘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어휴진짜]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초반 중반 쌍욕하면서 여기까지왓는데 유료화도 따라가봅니다

[su******..]

몇 없는 아포칼립스물 귀중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카마슈트]

잘보고있습니다. 유료화 축하드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