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마장기가 이리 쉽게 손에 넣게 될줄이야... 주인공 제라드가 아무리 현대기억이 있고 지금 영지를 아무리 굴려도 마스터의 혈맥을 이어서 강하다 해도 마장기를 자체생산하기는 어려울것이고 마장기 없는 강함은 반쪽짜리? 위험이 동반된 강함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 결혼 지참금으로 백작이 아에 밀어 주는군요 ㅡ.ㅡ; 목아지 대신 받아낸 마장기라고 생각하니 수지타산이 아주 그냥 ㅎㅎ
아마도 백작이 철광석을 목표로 한건 자체적인 마장기 양성이었고, 거기에 제라드가 도움을 준 대가로 10대를 받은 듯. 거기다 이미 서로간에 혈연관계까지 맺어지게 되면서 제라드를 비밀병기 쯤으로 삼으려고 넘긴 것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이번 화 떡밥으로 보아서 백작은 바커스라는 기사한테 뒤통수 맞고 사망하게 될거고, 백작 자리를 제라드가 차지하는 식으로 흘러가는게 예상되네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