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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잠적하다 인심쓰듯 유료글 사이에 무료글 하나씩 던지면서 이사한다고 못썼다 글이 안써져서 못썼다 아파서 못썼다 그러는데 이젠 믿음이 안가요. 아프고 글안써지고 그러면 공지글도 못쓰는 신기한 재능이 있으시나 보네요. 이젠 새글보면 슬슬 돈떨어졋나? 이런 생각마저 듭니다. 작가님 사정이 진짠지 가짠진 모르겠지만 돈내고 보는 사람들이 그런 구구절절한 사정 한두마디면 아이고 저런...하면서 그냥 넘어가기만 해야하나요? 그냥 연중을 하든 조기종결을 하든 하세요. 독자입장에서 새글이 뜨면 기뻐야 하는데 이제는 짜증나고 선뜻 글을 읽을 생각이 안드네요. 전 이만 선호닥 해체하고 하차합니다
일단 비판 좀 하자면
첫번재 연중 아팟습니다
두번째 스트레스 아팟습니다
세번째 감기몸살입니다
네번째 병이생겨 치료했습니다
변명이 무슨소용인가요???
다시는 안그러겠다 죄송하다 다음번엔 꼭 공지를 올리겠다
매번 하시던말 아닌가요 그래놓고 정작 공지는 없고.......
이젠 못 밑습니다 신뢰가 안가요
이게 계속 반복되니 지쳐가고 그동안 결제한게 아깝기도하고 화가 날만하죠
독자들을 이렇게 만든건 작가님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일단 보는건 끝까지 갑니다만
더이상 길게 쓰시지 마시고
빠르게 마무리를 짓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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