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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새낀데 미워할 수가 없다 운행이ㅋㅋㅋㅋ

찬성: 5 | 반대: 0

조선수군의 사망원인 2위(강철군율)보다 0위(칠천량)를 따르려 하다니. 두렵다

찬성: 17 | 반대: 0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이나 군사훈련 등은 호전광에게나 그럴듯한 이야기였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은 그 발상을 탐탁치 아니했고, 최속기동군주께 신임받은 3대 선무공신 중 하나인 원균은 그 평화의 자세를 그대로 고집하다가 간악한 왜인들에게 결국 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찬성: 25 | 반대: 0

혓바닥 하나로 1등 선무공신의 자리를 꿰찬 남자, 군사적 능력이 전무하고 부패한 관리임에도 이순신과 비빈 남자... 겐 킨

찬성: 26 | 반대: 0

"이세상 커피가 아니다" 아니 대역계에 이런 주인공은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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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엿장수.... 작가는 대체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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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 사토루를 주인공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대역물은 첨보네요 ㅋㅋ

찬성: 29 | 반대: 0

그냥 '뒤주' 해버리는게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조선에 이득이 될 주인공 ㄷㄷㄷ

찬성: 23 | 반대: 0

주인공은 진짜 지금까지의 대역물 주인공중에서 최고 걸물이다!
작가님 엔딩까지 무리하지 않고 1000화정도 달려주세요! (ㅌ ㅕ )
건필

찬성: 3 | 반대: 0

작가님 연배가..

찬성: 1 | 반대: 0

그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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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현대인이란말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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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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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 제가 '상태창' 나오는 작품은 안 읽는 게 철칙인데, 이 작품은 예외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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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둑놈새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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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사이, 조선의선택지들이 현실과 괴리되면서 벌어지는 폐단이 후기 혼란의 근원적 원인이죠.
물론 왕과 집권 노론을 너무 긍정하는건 그건 그것대로 부당한 시각이겠지만.
어쨌건 초월적 빌런 집단 노론 리그같은건 없었다는 겁니다.

근데 김운행 보면 노론이 모든 악의 근원이었던게 맞잖아.
신안동김씨 뭐한거야 당신들 뭘한거냐고!
아무리봐도 트립한 현대인이 아니야!
비누 제철 어디갔어!
누가봐도 조선의 폐단이 낳은 괴물이잖아!

다 떠나 대역물에서 이순신의 아치에너미를 떠올리고 그새끼의 아름다움을 좇는 놈은 처음 봅니다 모든 단어를 처음 봐요.
잠깐 이순신으로 시작해서 원균으로 끝나는 놈은 처음 봐!

찬성: 85 | 반대: 0

계속 횡령하는 내용만 나온거 같은데 백성 입장에서 보니 선정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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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자주 나오는 그 둥글하신 교수님이 군사를 전공한 이유가 선배가 블루오션이래서였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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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행의 덕이 흑요석과 같이 빛나니 이재운도 그 덕에 감화되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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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의 관중 원균이라면 이순신의 아치에너미로 손색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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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이야기는 교수님께 들으신거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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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어떻게 원균할건데
감도안잡히네
술판이라도 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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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은 양자 상태로 돌려보냈으니 실험 물리학자가 아닐까요? 이순신도 실측했다니 실험 물리학자에 가깝고, 일본군의 검출을 예측하고 조선군 십만 명의 관측 실험을 설계한 율곡 이이 선생이 이론 물리학자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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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로 이야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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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의 제1대사제께서 좀 많이 돌아버리신 게 틀립없다.

코른의 대사제께서 집필하시는 소설의 주인공이 러브 앤 피스같은 슬라네쉬 ㅈ게이새끼들이나 할 소릴 한다고...?

고조 무황제님! 정시준 주석동지! 여깁니다 여기. 여기 반동노무 새끼가 트립했어요. 이런 난신적자같은 놈은 태봉국 애꾸눈의 예를 본받아 철퇴로 마구니를 성불(물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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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구에서는 삼국을 종횡무진했던 한신급의 명장 원균의 주력 스킬 하니 두 가지 떠오르네요 모함질과 허위보고 설마 그렇다고 병마사를 날려버리는건??

찬성: 24 | 반대: 0

진지하게 나가 뒤졌으면 하는 주인공은 ㄹㅇ 처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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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이새끼도 진짜 입 씻네 ㅋㅋㅋ 난세에 태어났음 보수 아끼다가 프래깅 당했을듯. 주인공에 어울리는 멋진 군주다.

찬성: 44 | 반대: 0

대역에서 원균을 떠올리게 하는건 처음이야

찬성: 28 | 반대: 0

근세는 다 저랬다는 이야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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