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말씀하신대로 이때는 공주에 있던 게 맞습니다. 다만 청주도 왜란 전까지 유서 깊은 감영 소재지였던지라, 이동식 근무를 하던 관찰사의 특성상 청주에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길어져서 전개를 해치기로 생략했습니다. 해설을 했어야 했는데 놓쳤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조선에서도 권세든 지위든 재산이든 넉넉하게 가졌으면 대한민국 서민으로 사는것보다 못할게 전혀 없기는 함ㅋㅋㅋ 압력밥솥,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정수기가 없어도 밥, 하면은 밥이 나오고 손하나 까딱 안해도 설거지 다 되어있고 물, 하면 물 나오고 좀 쉬다보면 청소도 다 해놓음ㅋㅋㅋ 물론 대한민국에서 서민으로 살다가 조선에서 서민 생활하면 개고생각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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