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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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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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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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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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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5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23.07.22 10:54
    No. 31

    근데 영조 페도사태는 사실 그전 조선왕실에 이런저런 전례가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굴러간 감에 있습니다.
    왕후 자리를 비워놓았는데 왕이 일찍 죽었다? 왕실최고어른의 부재 속에서 '노산군' 당하는 수가 있죠. 그럼 후궁 중에 하나를 중전으로 올리는 게 차선인데 그건 또 '희빈 장씨'의 전례가 있다 보니...

    결국에 왕후자리를 채워넣기는 해야 하고 후궁을 올릴 수도 없으니 별수없이 새장가 드는 수밖에요.

    찬성: 44 | 반대: 1

  • 작성자
    Lv.24 신루해시
    작성일
    23.07.22 11:00
    No. 32

    18시를 기대해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7 한라야
    작성일
    23.07.22 11:14
    No. 33

    혁내취 외전이랑 같이 써주세요

    찬성: 5 | 반대: 6

  • 작성자
    Lv.51 nizoo
    작성일
    23.07.22 11:46
    No. 34

    생각나고 보니 박문수가 천안지역 출신일텐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shadowx
    작성일
    23.07.22 12:01
    No. 35

    오늘도 연참 기대해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꼬르데
    작성일
    23.07.22 12:15
    No. 36

    날도 좋은데 바깥 외출은 삼가시고 글 많이 써주세용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36 KIROHSY
    작성일
    23.07.22 12:27
    No. 37

    이순신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단순히 군재 뿐만 아니라 이 글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거북선 만드는 예산도 자기가 알아서 자급자족하고 잡비 이런 것도 다 DIY 한 거잖아.. 경제 군사 모든 면에서 뛰어났네..

    찬성: 146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23.07.22 12:55
    No. 38

    세자가 왕으로 업데이트->업그레이드 쪽이 조금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건의해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뷁ㅡ
    작성일
    23.07.22 13:46
    No. 39
  • 작성자
    Lv.26 코락스
    작성일
    23.07.22 15:51
    No. 40

    오늘(토요일) 18시에 정상적으로 힌 편 더 연재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41 | 반대: 0

  • 작성자
    Lv.40 DrunkenC..
    작성일
    23.07.22 16:08
    No. 41

    와! 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Berthold
    작성일
    23.07.22 16:45
    No. 42

    어떻게 호가 땅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7 마라짜글이
    작성일
    23.07.22 16:51
    No. 43

    이율곡 상소문
    : 나라가 나라가 아닙니다.(이게 나라임?)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4 Berthold
    작성일
    23.07.22 17:09
    No. 44

    소설 전개상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얘기라 길게 쓰기 좀 그렇긴 한데 이론상으로 왕비는 왕의 신하가 맞습니다.

    예송논쟁 때 윤휴가 모후인 대비도 아들인 임금의 신하에 불과하다는 '신모설'(臣母說)을 주창했다가 패륜아로 찍혀서 다구리를 맞을 때 옛 글을 인용한답시고 '무왕이 말하길 내게는 믿을 만한 신하 여섯이 있는데 그중에는 여인도 있다 하였으니, 그 여인이 바로 무왕의 어머니인 문모이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송시열이 반박하기를 '주자가 이미 유시독의 말을 인용하여 무왕이 말한 여인은 그 아내 읍강임을 밝히며 아들이 어머니를 신하로 삼는 의리는 없다 하였는데, 후세 사람이 어찌 이 말을 할 수 있는가' 하였죠. 즉 왕의 어머니는 왕의 신하가 아니지만 아내는 신하가 맞다는 얘기.

    그래서 왕비도 왕에게는 신하 입장인 다른 여인들과 마찬가지로 신첩(臣妾)이라는 자칭을 쓰는 것이고, 왕이 명을 내려 왕비를 책봉하고 수틀리면 왕비의 지위를 폐할 수도 있는 것이죠.

    다만 왕과 왕비 부부는 내부적으로 두 사람 사이에서만 군신관계가 성립할 뿐, 외부에 대해서는 부부가 한 세트로 취급되어 거의 동격이었던 건 맞습니다.

    그래서 왕비에게도 왕과 마찬가지로 '전하'라는 경칭을 바치고 왕(그리고 상왕이나 대비 등 왕보다 높은 사람들)에게만 쓰는 殿자를 붙이고(왕은 大殿, 왕비는 中殿), 신하들도 왕비 앞에서는 스스로 臣을 칭했고요(조선 전기에는 세자 앞에서도 신하들이 臣이라는 자칭을 쓰지 않았는데 왕비에겐 처음부터 썼죠). 왕비가 내리는 명은 교지, 왕비의 명령서는 교서. 왕이 후계자를 지명하지 못한 채로 유고 상태가 되면 왕비가 자기 이름으로 교서를 내려서 새 왕을 임명했고요.

    그리고 다음 대의 왕이 즉위하면 남편인 왕이 (살아 있을 경우) 상왕이 되어 嗣王의 위에 서는 것처럼, 왕비도 대비가 되어 嗣王을 신하로 두고 嗣王의 위에 군림하는 것까지, 이렇게 의전상으로는 남편인 왕과 동격으로 취급.

    이렇게 의전상으로 국왕에 준하는 대접을 받고 국왕 유고시 그 권한을 대행하는 사람으로서 왕비는 사실상 왕과 거의 동격의 지위였던 건 맞습니다.

    찬성: 14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26 코락스
    작성일
    23.07.22 17:37
    No. 45

    말씀하신대로 맞습니다.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왕비도 신민의 한 명이 맞다고 봐야죠. 다만 작중에서는 '신하의 열에서 초월하여 거기에 들어 있지 않다' 는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왕의 아들들도 무품이긴 한데, 또 뒤에 말씀하신 것처럼 부자관계와 부부관계는 다르다는 면에서요. 작중 설명이 전개상 많이 생략되었군요.
    이와 관련해 (왕비의 정치적 영향력 관련) 마침 또 말씀하신 강태공의 읍강 얘기도 나올 예정이었는데... 이건 오늘편에 나오겠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23 | 반대: 0

  • 작성자
    Lv.28 gk*****
    작성일
    23.07.22 17:44
    No. 46

    영조 : 꺼억 호랑이가죽 잘 받았다 내가 잘 쓸게 꺼어억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64 Berthold
    작성일
    23.07.22 17:52
    No. 47

    맞습니다. 왕비는 남편인 왕이나 선대 왕, 왕후들에 대하여서만 신하의 지위에 있을 뿐(뭐 이건 왕도 선대 왕이나 왕후들에게는 신하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 신민의 열을 초월하여 왕과 함께 신민의 위에 군림하는 존재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7 RAVEN320..
    작성일
    23.07.23 22:12
    No. 48

    @Maverick 베타테스트 앱이 정식서비스로 업데이트 되는걸 생각하면 맞을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ATP
    작성일
    23.07.24 09:07
    No. 49

    현대 농법은 뛰어난 물건이 아닙니다
    화학비료와 농기계가 위대한 물건인 것이지요

    아닌것 같다면 아마존에서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며 화전지르는 지주들과
    스프링쿨러로 난리치다가 후버댐을 비워버린 미국을 보십시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26 ATP
    작성일
    23.07.24 09:11
    No. 50

    다른 나라는 대충 직파법으로 뿌려도 소출이 나오는 그런 헤븐이었고 똥땅에선 거의 안살아서 문제가 없었지만

    이 지옥불반도는 애초에 쌀농사를 지으몈 안되는 곳에 쌀농사를 지으면서 강제로 농업기술 테크가 떡상했습니다

    왜 우리 조상들은 쌀에 미친걸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9 fe*****
    작성일
    23.07.24 09:58
    No. 51

    ATP / 킹치만... 단위 면적당 인구 부양력론 쌀만한 게 없는걸요... 밀? 보리? 그런 나이브한 물건은 화북이나 가야지 지옥불반도 용암대지에서 뭘 어쩐다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2 hkc0088
    작성일
    23.07.25 21:52
    No. 52

    작가님 지금의 할푼리는 구한말 일제에 의해 도입되었고 조선시대에는 푼리모를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작중 10리는 10%에 해당하지 않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코락스
    작성일
    23.07.29 00:58
    No. 53

    그 부분 다시 검토해 보고 오류라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무뇌드라군
    작성일
    23.07.26 00:41
    No. 54

    충무공은 전설이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세르판
    작성일
    23.07.29 22:31
    No. 55

    후대에 관찰사 통제사들은 너 왜 충무공 처럼 못하냐 이소리 들으면 열받았죠 ㅋㅋ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1 세르판
    작성일
    23.07.29 22:32
    No. 56

    한반도가 똥땅이라 농사가 안되는게 아니라 벼농사 테크가 제일 빨라서 지력이 소모된게 팩트죠. 볍씨 보면 최초의 벼농사는 한반도에서 있었다고

    찬성: 11 | 반대: 2

  • 작성자
    Lv.33 orde
    작성일
    23.08.08 02:59
    No. 57

    앱 삭제가 앱이 세자를 삭제한다는 뜻이었다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햇빛낮잠
    작성일
    23.08.09 06:31
    No. 58

    아전은 때리고 뒤를 잡고 캐내야한다(목민)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메디치
    작성일
    23.08.15 13:55
    No. 5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JUPITERR
    작성일
    23.08.23 17:13
    No. 60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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