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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은 원래 공무원준비를 했나 주인공이 다 공뭔인거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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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락스 필력에 준가르 인종말살 같은 어두운 이야기도 개꿀잼으로 웃으면서 볼 수 있었음 마성의 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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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태종태세문단세 하면 잡혀가는거 아닌가?
고종시대에 자리잡았어? 신기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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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개변 군주ㅋㅋㅋㅋㅋ 뒤주에 뭘 넣느냐고 물어보면 어...아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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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장 하나하나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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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같은 치트스킬은 안주는 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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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하는 꼬라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상사로는 꼽다 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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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자연소멸된것도 자업자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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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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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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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도 솔직히 수십만 단위 파병은 하면 나라 망했고

따라서 중국이랑 대규모 전쟁을 하려면 최소 기관총은 나와야 하는데

초기형 기관단총은 복제하기 엄청나게 어렵지 않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음

아편전쟁(1차)의 경우에는 영국이 무서워서 넘어갔다기보단 태평천국이란 암 4기 치료하느라 피부질환은 무시한다에 가까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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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던 걸로 치고 넘어가는 기술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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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스킬이 궁금하다, 정철의 작문능력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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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아편 전쟁 당시 영국 잡은 지형이 요지여서 그럼 운하가 잡혓다 = 보급로가 막혔다임
말씀대로 태평천국은 증상 일 뿐 청나라 상태가 말도 안되서 쉽게 포기한거긴 한데
영국이 남경, 상하이 2다 잡고 있는 상황이면 해운이 계속 열려있는데 청나라는 해운이 막힌 상황이여서 뭐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총알 보급량보다 더 많은 인력을 들이 붓는 것 밖에 없는데... 갑자기 이리 생각하니 가능 할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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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철혈군주 이공이 언급되었네요
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고려인민공화국 건국에 반대했던 반동으로 기억되는 안타까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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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가 구 안동임 신 안동임? 구 안동이면 세도가는 아니지만 신라 경순왕의 손자가 시조로 고려 권문세족 공작 조선 개국공신 1등을 배출한 뿌리깊은 명문가고 조선 후기 영의정 김자점의 실책으로 어중간한 양반이 됬지만 세도가문은 정조의 실책으로 조후기를 쥐락펴락하던 고려의 호족에서 원래 조그만한 가문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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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대역물 댓글들은 고증으로 꽉차있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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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주절 잡설이 길어서 집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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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가 너무 많아 대가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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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필력 레전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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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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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많이 한 티가 나네요
그런데 사족같은 현대어 유행어 남발로 글을 읽다 자꾸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긁이 잘 안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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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안맞으면 그냥 안보면 되는 걸 잡설이 길다느니 유행어가 어쩌냐느니 잡설이 싫고 유행어가 싫다면 웹소설 말고 고전소설 보러 가시면 됩니다. 피시방에 들어와놓고는 게임소리가 시끄럽냐느니 이런 소리로밖에는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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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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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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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소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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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에 넣는것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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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필체면 궁서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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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만 있는게 아니고 기본필체들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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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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