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영은 민비가 맞음. 나라 쳐 망하게 쓰레기 만들었는데 뭔 명성황후임. 정식 명칭이 명성황후라 해도 민비 등으로 깔아뭉개서 모욕해도 괜찮음. 일제식 표현? 아무 관계없음. 선조도 런조 등으로 까고 여포도 애비초즌이라고 까는데 민자영 따위를 높여서 불러야할 이유는 없음.
민비가 나라를 실시간으로 말아먹는 걸 일본이 그냥 지켜보지 않고 암살한 건 그렇게 망한 나라가 러시아의 입으로 호로록 빨려들어갈 위기였기 때문이지 무슨 다른 이유를 찾나요. 러시아가 이십여 년 뒤에 망할 나라란 건 회귀자나 알 일이고 당시 일본은 아직 열강의 말석에도 들지 못한 나라였어요.
민비는 일본식 표현이 아닙니다... 왜냐면 딱히 비칭도 아니거든요
민비, 명성황후라고 하지만 정식 작위인 왕비에 성인 민을 붙여서 민비라고 했을 뿐...
황후로 추존한거지 생전작위든 정식 작위든 왕비도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면전에다 하급자가 민비 하면 모욕은 맞음
근데 우린 하급자가 아니니 불러도 됩니다
우리가 조선사람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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