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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으로 수습해볼라면 최소한 덴노 명의로 공식적인 사과문 내고 육군과 외교쪽 최종책임자 모가지를 물리적으로 따야할텐데 니들이 그게 가능해?
찬성: 37 | 반대: 1
아 통석의념 그딴거 말고 제대로된 사죄문! 외교언어같은 책임돌리기 말고.
찬성: 1 | 반대: 1
안중근 장군님이 이등박문이 죽일 일은 없겠네 근데 忠義志士가 이등박문이를 죽일 것 같음
찬성: 21 | 반대: 1
이토 도착 후 하루만에 피꺼솟 사망해도 자연사
찬성: 32 | 반대: 1
러시아,조선에 사과는 해야 하고 막대한 보상금도 양국에 줘야 하고 일본이 골치 아프겠네요
찬성: 7 | 반대: 0
이등박문은 몇십년 일찍 "석양이진다" 당하게 생겼네
찬성: 12 | 반대: 1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아하! 이렇게 되었군요. 근데, 잽스들도 이러했을 것이니... 덕분에 일본은 내부에서의 갈등과 외부의 위험증가를 겪으니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ㅋㅋㅋ 정말이지 임오군란과 동학 봉기때와 비교 엄청될듯. 아키히토 친왕이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지만 그도 육군이기도 하니 결국 조직에 대해서 옹호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하여간 이토는 주인공에게 아주 놀아날것이고 이토는 더더욱 위험단계를 상향시킬듯...
찬성: 1 | 반대: 2
이토 고혈압으로 죽겠다
물고기밥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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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 왜 지네 공사관을 태웠을까요? 조선군이나 조선 폭도가 갑자기 공사관을 공격해 불태웠다고 누명을 씌우려는 게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정말 그런 의도였을까요?
찬성: 1 | 반대: 0
13화에서 구노스세 중좌의 내면 묘사 중에 이런 대목이 있었습니다. ‘1882년과 동일한…’ 이는 임오군란 당시 일본 공사관이 불타버려 이후 사건 전개가 일본에 유리하게 진행된 것을 기억해내고 이번에도 그때 당시와 동일하게 사건을 만들어 내려 했던 의도였습니다. + 조선인 폭도들이 공사관으로 몰려온다는 소문도 결정에 한몫 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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