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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드라시 님의 서재입니다.

상고배, 조선을 거스르다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드라마

이그드라시
작품등록일 :
2023.10.15 23:35
최근연재일 :
2024.01.01 23:58
연재수 :
73 회
조회수 :
60,435
추천수 :
2,170
글자수 :
452,428

Comment ' 4

  • 작성자
    Lv.22 yj*****
    작성일
    23.12.03 12:16
    No. 1

    조선시대에 3년상을 못치르게 하면 뒷말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괞찮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ro******
    작성일
    23.12.05 09:08
    No. 2

    미안하다 용서한다 하며 눈물흘리지 않는 점이 신선하고 좋네요.
    결국 근시안적이었을지언정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가냐냐
    작성일
    23.12.22 21:04
    No. 3

    갑자기 늙은이 존이 누구죠? 아마 글이 바뀌면서 예전 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겠지요? 그 단어외에도 두번째 삶외에 또다른 삶을 산다는 듯한 설정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이그드라시
    작성일
    23.12.22 21:26
    No. 4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그런 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늙은이 존 이라는 사람이 일만 년 넘게 살아가며 겪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내었던.

    수연은 김만덕이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삶을 살아가는 지금, 늙은이 존을 만난다면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어보고 싶었다.

    ‘아마 늙은이 존이라면, 이름을 지우고, 모두에게 잊혀지라며 도망가라 하겠지. 그런데 그게 나에겐 정답일까.’

    그러고는 수연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 와중에도 21세기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을 잘 밟아온 사람처럼 여전히 정답을 찾고 있다니.]

    여기에서 말하는 늙은이 존은, 수연이 이전의 삶에서 보았다고 서술한, 영화 '맨 프럼 어스'의 작중 주인공 '존 올드만 (John Oldman)을 뜻합니다.

    2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수연이, 작중에서 어려운 상황에 마주했을 때 영화 속에서 1만년간 살아온 존 올드만을 만난다면 어떤 조언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삶을 산다는 듯 한 설정은, 내가 죽어서 2회차 인생을 사는데, 여기서 죽게된다면 또 다른 제 3의 삶을 사는건 아닐까 하는 단순한 수연의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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