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 삼수는 처음에 5500자를 기준으로 끝까지 초고가 쓰졌는데,
오자 수정을 하면서 매번 볼때마다 미흡하여서 500자 정도가 붙어서, 네번 교정한 편은
7500자가 되기도 하고, 25편을 한권으로 하는 문피아 방침에 맞추다 보니 끝에는 10,000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총 8권 량의 글자가 되었습니다만 출판을 념두에 두었으면 8권으로 다시 고쳐 쓰야 하지만, 앞에 무료 보기가 적으니, 그대신 보충한 요량 했습니다.
1권은 대부분이 실제로 필자가 본것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훼방놓는 이 보다 성원해 주는 독자가 훨씬 많은데 힘입어서 졸작 이지만 완결을 보게 되어서 큰짐을 내려 놓은듯 안심이 됩니다.
마지막 회 까지 읽어 주신분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쓰졌다고 봅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은 이왕지 골드를 지불한 것이니 재독 삼독 하시면 본전이 반드시 빠진다고 말씀 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매우많이 고맙습니다.
삼수전 글쓴이 최경열이 감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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