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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님의 서재입니다.

휴먼다이너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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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작품등록일 :
2016.12.25 20:43
최근연재일 :
2016.12.25 21:09
연재수 :
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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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추천수 :
0
글자수 :
851

작성
16.12.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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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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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2쪽

1화 - 사우루스

DUMMY

상력 1170년




“ 콜록 콜록 ”


여기저기서 사람들의 앓는 소리와 비명을 매일 듣고 있자니 지긋지긋하다 ..


“ .. 신아 물이라도 마셔 ”


“ 아 필요 없어!! ”


물 먹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남들은 저렇게 힘들어 하는대 나혼자 살자고 물이랑 식량을 먹을수 없다



그때 엄청난 소리가 들려왔다



텅텅텅텅!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 뭐야 ... 무슨 소리야 ? "



은신처의 입구가 하염없이 원망스러웠다 . 단숨에 휴먼다이노소어의 기술로 돌벽을 격파하고 나무 문 까지 순식간에 뚫고 들어왔다


“ 인간 녀석들... 여기 숨어있었구나 ? 숨어있어봤자... 우리 ... 사우루스 종족의 발가락 수준인대 말이지 ”



인간들이 말했다


“ ... 더 이상 우리를 공격하지 않기로 했잖아? 너희들이 하라는건 전부 해줬어 땅도 제공해줬고 기술도 줬고 대체 뭘 더 원하는건대 ?"



" .... 그건 저기 저 김신? 저 인간한테 물어봐.. 큭큭 “



그렇다... 사실 다이너소어가 인간들을 공격한건 사실상 나 김신 내 책임이 크다...









상력 1167 년 3월




인간들은 평화롭게 살았었다


공룡의 존재는 당연히 알고있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공룡을 그저 미개한 존재로 보고


이미 멸종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큰 오산이었다 멸종하지 않고 인간의 눈에서 벗어난 땅에서 홀로 진화해온


공룡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두뇌와 뛰어난 힘과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왕정 . 군주 국가가 판치던 인간들은 그 사우루스 들의 침공을 막을수가 없었고


여러 국가들이 멸망했다 그 후 인간들은 연합왕국을 세워 공룡들에게 조약을 맺었다




상력 1167년 8월




“ 어,.. 우리 과학자들은 이번에 새로운 생명체 ... 스스로 사우르스 종족이라는 말하는 생명체들에게 휴먼다이너소어 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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