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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님의 서재입니다.

격투게임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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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작품등록일 :
2014.02.12 22:06
최근연재일 :
2016.10.30 12:09
연재수 :
2 회
조회수 :
426
추천수 :
4
글자수 :
1,071

작성
16.10.30 12:09
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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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3쪽

1화

DUMMY

주인공 김폭풍




“ 아. 오늘이다 ”


김폭풍은 이불을 박차고 당장 전자상가로 달려갔다


“ ... 사람이 많구나 ”


전자상가 앞에선 줄이 엄청나게 길게 늘어섰다


그 이유는 오늘 발매되는 가상현실 격투게임인 Power Man 이 발매되는날..


게임이름이 Power man이라니 .. 조금 웃긴걸


“ 어? 폭풍이 ”


김폭풍은 뒤를 돌아보고 무시하는 듯 앞을 다시 돌아봤다


“ 야 너 지금 나 무시하는거야?! ”


저 녀석은 나랑 같은 반인 이유리 인기도 많고 얼굴도 이뻐서 누구든 다 그녈보고 상상에 빠지지만 나는 아니다


“ 야 김폭풍! ”


.. 이유리랑 어울려봤자 딱히 나만 손해다 게임 폐인인 나에게는 말이다


이미 나는 게임 폐인으로 학교에 이미지가 낙인 찍혀있고 잘못 하다간 일진들 한테도 찍힐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2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폭풍이는 미소를 띄었다.


“ .. 이게 격투 가상현실 게임... ”

가격은 대략 12만원 정도.. 용돈을 무려 3달을 모아서 구매했다


12만원 엄청 비싸지만 그 정도 값어치는 할 것 이다



집을 가려고 준비하던 찰나 누군가 뒤에서 발차기로 폭풍이의 다리를 가격했다



퍽!



“ 으.. ”


이유리였다



“ 야.. 너 잘도 날 무시해 ? "



김폭풍이 말했다



“ 전혀 ”



이유리가 말했다



“ 뭘 전혀야! 이 녀석이 오늘은 봐줄게 게임 하러 가봐야해서 만약 게임에서 만나면 죽을 줄 알아 ! ”


라고 말하며 이유리는 미소를 띄우며 사라졌다



“ 나도 집으로 가볼까 ”



폭풍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벗어 내팽겨치고 콘솔을 켜서 DVD를 삽입한후 침대에 누웠다



삐빅


로그인을 하십시오


계정이 없을 시 회원가입



“ 회원가입 할까.. 다른 게임에서 쓰던 계정이 있긴 한 대 리모트 하려면 오래 걸린단 말이지 ”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


캐릭터 생성창을 보니 캐릭터가 1개 밖에 없었다 인간..


“ 인간.. ? 뭐야 나는 뭐 격투가 복싱 뭐 등등 있을 줄 알았는대 ”



인간을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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