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걸린 전화 받아보셨나요? 많이 받아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흔히 격을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사람에게 걸려온 전화.
이를테면? 영화에서. 드라마에서. TV에서나 볼 수 있던. 뭐. 그런 사람들. 물론 없습니다.
있더라도 그놈이. 그놈인지 그녀가. 그녀인지 우리가 어찌 압니까.
그러나. 여기! 바로 여기! 이 이야기 속 그녀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답니다.
7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건 그날 그녀의 핸드폰은 박살이 나고 다음날 새 핸드폰을 구입하며
새로 받은 번호가 화근 이었는지. 운명이었는지. 남들은 꿈이나 꾸던.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나 보면서 상상만 하던. 그런 일이 벌어진답니다!
자. 설명은 여기까지. 이거 쓰는데도 삼일 걸렸다는
작가의 쓸데없는 말은 사뿐히 지르밟고 가시옵고.
그 여자 그 남자 만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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