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라노벨 중국 번역 소설 느낌이 물씬나서 별론데 회귀3회차 정도까지만 가도 문체도 괜찮아지고 캐릭터성도 조금씩 드러남 신파써먹는거 보면 외려 대중성 잡기 좋게쓴다 생각도 들고 앞회차만 어떻게 수정좀 해서 캐릭터들 사람처럼 좀 고치고 번역투같은 것도 한국웹소설처럼 고치면 좋을듯
선발대후기. 초반부 문장력 전개 솔직히 계속읽기힘든게 사실이고 전체적으로 전생검신과 비슷한점보다 다른점이 더 적을정도로 구도나 캐릭터 시련포인트등 겹치는게 너무 많아 오히려 그점에서 순수문장력이 더욱 비교되어 읽기힘들었음. 중반부부터는 어느정도 문장도 깔끔해지고 개선되어 그나마 읽기편해짐. 다만 그게 기대를 버린상태에서 뇌이징된건지 실제 문장력의향상인지는 모르겠음.
천재는 바다에 물이 모이듯 지식을 배운다고 했습니다. 이 소설은 평범한 이가 인외?의 길을 걸어가는 소설인거 같습니다. 바보는 배우기 힘드나 한번 익힌것은 잋지 못 한다는말이 있습니다. 딱 이 말에 통용되는 소설입니다. 회귀로 인해 점점 발전해 갑니다. ㅋㅋㅋ
근데 이상한건 주인공 목적은 환항이거든요? 환향하기 위해 지고의 경지에 이르러야 하는 모순이 발생했는데 또 그 과정은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여튼 아리송한 무협지?(무에 중점을 둔.)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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