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우십니다, 재상님

데뷔하시는군요, 재상님 -1-

죄송합니다.

타 플랫폼에서 연재하게 되어 본문을 지우겠습니다.

작가의말

컴백입니다.

시험결과는?

......시험공부할 시간에 글이나 쓸 걸 그랬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각설하고.

드디어! 표지가! 생겼습니다!

표지가! 생겼어요!

표지! 생김!

중요해서 세 번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표지를 그려주신 베르마나 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누네안뛰네]

당신의 시험 성적에 치얼스

[박격포]

음마아들은여?

[글자나열꾼]

조금만...조금만 기다려주세여...

[Gonyak]

오랜만이시군요!
치얼스~

[베르마나]

표지가 생겨서 기뻐요 :)
재상님 그림이 더 늘거에요!

[bi****]

예전엔 주인공과 시시덕거리는 제이에를 보면서 그저 웃음만 나왔는데 최근화부터는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평범한 처자가 주인공의 말 하나 때문에 온갖 일처리를 해대는 인간이 돼서는 심지어 그 일에 보람까지 느끼게 됐다는 심경 묘사는 사이비 종교에 세뇌가 완료된 광신도 같습니다. 그 일에 철면피로 일관해서 철의 재상의 면모를 보여줬다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한 입으로 두말하는 이중적인 주인공의 태도에 정이 싹 사라지네요. 물론 저 시대엔 저런 애국심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현대 사람인 제겐 시대적 상황이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넘어가야 하는 범주를 넘어섰습니다. 주인공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마냥 귀여워 보이는게 아니라 가증스럽네요.

[로렌로렌]

치얼스~ 표지 잘 나왔네요 건필하시길!

[ju******..]

와! 표지!

[차르르]

오 드디어!

[kk*****]

제발 다음화

[사팔이일]

저좀 살려주세요...

[차르르]

작가님 전에 몸이 좀 안좋으셨다고 하던데 혹시 아프신가요 오랜만에 들어와봤네요 건강하세요

[빨래는피죤]

9월.. 아직 기다린다...

[카리오스]

존버.. 또 존버입니다

[사팔이일]

현재 10월... 치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