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글 쓰고 있는 이령입니다.
관심 가지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 쓰는 게 참 어렵네요. 개연성 있으면서 재미있게 쓰면 좋은데 아직 그 정도 실력은 안 되다 보니··· 죄송하고요. ㅜㅜ 하여튼 소설 초반부라 돈 버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애나 나머지는 호흡 조절용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몇 번 언급했지만 주인공의 목적은 제2의 제국주의 광풍으로부터 한국을 구해내는 것입니다. 그게 미국을 손아귀에 넣어야 가능한 일이라 돈을 어마 무시하게 벌어야 합니다. 쓸 돈을 놓고 계산하다 보니 버는 돈이 너무 터무니없이 올라가 버렸네요.
제가 봐도 개연성은 없습니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주인공이 이렇게 많은 돈을 벌었으니 곧 사회와 부딪칠 것이고 거기서 특성이 드러납니다. 돈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기 때문에 엄청난 돈을 쓰게 될 거고요. 그것도 역시 개연성 0입니다.
세금 문제를 많이 지적하셨던데 개인이 파생상품 투자로 버는 돈에 대해 과세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초기에 개인 명의로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요. 다만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나라마다 달라서 명확하지 않은데 그냥 없다고 가정하고 쓰는 겁니다. 나중에 한번 종합적인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별것도 아닌 글 읽어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고,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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