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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결] 까불지마! 5권 - 날 비참하게 만들던 세상이여 까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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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까불지 마! 5권
저 자 명 : 무람
출 간 일 : 2013년 8월 31일
ISBN : 978-89-251-3444-4



『태클 걸지 마!』의 무람 작가가
풀어내는 신개념 현대판타지 소설!

24살의 대한민국 청년, 강태영
타고난 병으로 인해 온몸의 근육이
힘을 잃어가는 그가 부모마저 잃었다!

“제기랄! 이 빌어먹을 몸뚱이!”

좌절하여 모든 걸 포기하려던 바로 그날.

꽈르르릉! 번쩍!
강태영을 향해 떨어진 푸른 날벼락.
그리고 그가 눈을 떴을 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날 비참하게 만들던 세상이여
더 이상 까불지 마라!



무람 장편 소설 『까불지 마!』제5권



제1장 암살자들 박살 나다


암살자들은 모두 한 집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들이 찾고 있는 한 남자, 태영을 향한 시선이었다.
현재 태영이 자신의 집에서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벌어진 상황이었다.
이들이 입국하면서 들은 정보에 따르면 태영이 상당한 무예를 익힌 고수이기 때문에 조심하고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 바로 제거하라고 한다.
그리고 암살 지령은 평소 등급보다 월등히 높은 급수로 지시가 내려왔다.
그들은 그렇다 보니 이번 암살을 위해 평소보다 대규모로 조직을 이룬 채 움직이고 있었다.
그 인원도 무려 열 명에 달했다.
평소 코브라 암살단이 점조직 형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던 것을 두고 생각해 본다면 이들의 현재 상황은 기이할 따름이었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확실하게 태영을 제거하려는 그들의 열기가 보이는 듯했다.
그렇게 그들은 태영의 집 앞에서 먹이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니 안에 있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안에는 나와 리치가 들어가고, 나머지는 문의 입구에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한다.”
“알겠습니다.”
태영의 집을 둘러싸고 있는 암살자들은 이번 살행의 수장격인 사내의 명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였다.
그중 그들의 수장과 리치라 언급된 암살자, 이 둘은 태영의 제거를 위해 그대로 집 안으로 잠입할 예정이었다.
두 명이 잠입을 하고 나머지 암살자들이 이 둘을 서포트하여 태영을 제거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암습에 나섰다.
한편, 태영은 안으로 놈들이 들어오는 것을 알고 미리 대비하고 있었다.
그 증거로 태영은 자신의 손에 암기를 들고, 곁에 여벌의 암기들을 함께 챙겨두고 있었다.
키트의 정보에 따르면 그들은 저마다 총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제1장 암살자들 박살 나다
제2장 닌자를 만나다
제3장 닌자의 은신술
제4장 기습을 받은 태영
제5장 코브라 암살단
제6장 코브라 암살단을 찾아가다
제7장 블랙 매머드의 흔적을 찾다
제8장 이거는 또 뭔 일이래?
제9장 폭탄도 내기는 당하지 못해
제10장 로버트 검거 당하다
제11장 블랙 매머드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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