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그란츠 전기 4권(완결)
저 자 명 : 큰바우
출 간 일 : 2008년 2월 29일
(작가 약력)
큰바우
78년에 으앙! 하면서 태어난
열혈 부산 남아!
(작품 소개)
두쿵! 거친 두근거림의 시작!
그란츠의 빠르게 역동치는 고동에 어느덧 동조되고 만다!
건국 공신 가문 카미넬 가!
하지만 이제는 그저 그런 시골 귀족에 불과할 뿐…
가문을 대륙 최고의 명가로 부흥시키기 위해
대륙을 종횡무진 누비는 그란츠의 대활약!
“아무도 나와 가문을 무시하지 못하게 만들겠어!”
(목 차)
Chapter 1. 내전의 시작
Chapter 2. 카브레라 공작의 죽음
Chapter 3. 토벌대의 참패
Chapter 4. 적의 심장을 노려라!
작가후기
(본문중에서)
바이사흐 후작 영지의 주성인 칼카자가 성에서 남작부인이 아픈 몸을 치료하는 동안 그란츠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카브레라 영지로 가서 아버지인 카미넬 백작을 만나 함께 영지로 갈 것을 권했지만 카미넬 백작은 왕성을 빠져나오면서 연락이 끊긴 가족들이 무사히 영지로 내려갔다는 소식에 안도하면서 계속 돈 성에 남아 하마스 국왕을 보필하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그런 백작의 고집스러운 모습에 그란츠는 걱정스럽지만아버지를 영지로 모시고 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칼카자가 성으로 돌아와 치료를 끝낸 남작 부인과 부폰 남작 가족들을 데리고 영지로 돌아왔다.
죠슬린은 임시로 구한 불편하고 허름한 마차 대신 칼카자가 성에서 새로 구입한 마차를 타고 비교적 편안하게 카미넬영지의 입구인 드래곤 협곡 초입에 도착했다.
그는 길 좌우로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엄청난 높이의 절벽에 그저 놀랍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마차 주변에서 말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부폰 남작과 죠슬린의 오빠 레벨스 역시 웅장한 협곡의 모습에 연신 감탄성을 터뜨렸다.
그런 부폰 남작 가족들의 모습에 그란츠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면서 친절하게 자랑스러운 가문의 영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곳이 영지로 들어가는 입구이자 든든한 방어막인 드래곤 협곡입니다. 이 길 양옆에 마치 성벽처럼 솟아 있는 높은 산들이 영지를 완전히 빙 둘러싸고 있어서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길을 제외하고는 육로로 영지로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영지를 보호해 주는 든든한 방어막 역할을 해주고 있지요!”
“성벽처럼 튼튼한 암벽들과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해요, 그란츠!”
001. Lv.1 ㄴㄴㄴ
08.02.27 14:37
4권 완결은 처음 봤음;;;ㄷㄷㄷ;;; 완결 축하드립니다^^
002. Lv.99 독서훼인
08.02.27 18:58
잉? 4권완결...
영지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또다시 이런 아픔이라니
초기영지물은 최하8권이엇는데 ㅠ.ㅠ
갈수록 권수가 줄어만가니
4권 즐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