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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애들의 진한 애기 “애들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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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다세포 소녀

저 자 명 : 채정택(B급 달궁)

출 간 일 : 2006년 7월13일

(줄거리 소개)

못하는 게 없는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의

Fun뻔하고 Sex시한 로맨스!

<이영비의 만화가게>여학생 일기를 통해 본 남학생들의 자화상

웃음이 필요한 시대다. 인내하고 채찍질하며,

속내들 숨긴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웃음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다.

특히 점잖아 보이려고 애써 감춰둔 무엇이 한순간 터져 나올 때의 웃음은 말로 표현 못한다.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한 코미디 만화를 소개할까 한다.

정체도 불명한 ‘B급 달궁'이 연재하는 ’다세포 소녀‘(www.dasepo.com)가 그것,

클릭하는 순간부터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초절정의 코믹만화다.            

-문화일보 발췌-

[me]애들의 진한 애기 “애들은 가라”

영어 선생님이 성병 때문에 결근하셨다.

담임 선생님은 “원조교제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여자 반장에게도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다.

반장은 외쳤다. “억울해요. 원조교제 따위 안해요!” 그러나 병명이 ‘메독’이라고 하자 후닥닥 짐을 챙겼다.

그리곤 남자 부반장에게 주먹을 날렸다. 부반장은 ‘습진인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그걸 본 다른 아이들도 병원에 가다며 한 명씩 사라졌다. 교실에 나만 남았다.

그렇다. 나만 한 번도 못해봤다. 담임 선생님은 “세상은 용모로 살아가는 게 아니니 자책하지 말라”며 화를 돋우셨다.

내 인생이 그렇지 뭐...

만화 ‘데세포 소녀’의 첫 회를 주인공 외눈박이의 일기 형식으로 바꾼다면 대략 이런 줄거리가 된다.

그런데 이 만화가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만화를 그린 사람도, 영화로 옮기는 사람도 다소 의외의 인물이다.

“ 이 만화를 보고 통쾌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인생을 한 반짝만 떨어져서 보면 만화처럼 우습잖아요.

세상에 그런 여유와 유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부끄러움 타는 이 감독과 B급 달궁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중앙일보 이경희 글 발췌-

몇 페이지만 읽어도 좌중을 휘어잡을 이야깃거리가 넘쳐난다!

둔감해진 머리에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가 마구 마구 솟구친다!

원작을 더욱더 빛내주는 기발한 댓글 퍼레이드!

300만 다세포 폐인을 열광시킨 상식을 뒤엎는 엉뚱한 상상력!

다세포 소녀영화 개봉! [(주)영화세상]

시트콤 드라마 40여 편 방영예정! [OCN 슈퍼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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