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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간 일 : 2006년 8월 12일

작 품 명 : 다세포소녀

저 자 명 : 초우

원     작 : B급 달궁

(작가 소개)

초우

1. 특징 : 수염이 조금 많은 남자.

2. 생일 : 음력 3월 9일(나이는 기밀).

3. 별명 : 이야기꾼, 산*, 괴*, ...^^;;(묻지 말기).

4. 필명 : 초우, 자는 우석.

5. 본명 : 양씨임.

6. 하는일 : 글 쓰고 사진 찍는 일.

7. 그 동안 쓴 작품

1) 2000년 [사랑으로 핀 꽃은 이별로 핀 꽃 보다 일찍 시든다.]

(동인시집)(올포유)

2) 2000년 [지금 우리는 아직 사랑에 서툴지만](페이지)(동인수필집)(페이지)와 두권의 동인 수필집.

3) 2001년 [질풍금룡대](신화 공저)(드림필드)

4) 2001년 동인 단편집 [환상서고](드림필드) 5) 2003년 [호위무사](드래곤 북스/시공사)

6) 2004년 [권왕무적](파피루스)

7) 2005년 [녹림투왕](청어람)

8. 이후작품

1) [표기무사] 부제 : 무적의 쟁자수

2) [기갑신마]

<줄거리 소개>

세포 소녀’  

또 하나의 이야기! 또 하나의 재미!

소설 『다세포 소녀』

‘설마, 내가 지금 그 계집애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그래, 맞아. 그 계집애 불쌍하잖아. 그러니까 동정을 느끼고 있는 거야. 뭐, 내가 그래도 인간성 하나는 좋으니까.’

-안소니

‘그래, 나는 안소니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동경하는 것이야. 안소니가 아니라 안소니가 가진 부를 부러워하는 것이야. 나의 속물근성이 안소니를 쫓아가는 것이지, 나의 이성과 감성이 안소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 거야.’

-다세포 소녀 윤희

“그건 모르겠고, 나는 외눈의 사랑이야. 사랑을 줄 수는 있어도 마주 할 수 없는 사랑이지. 두 눈을 가진 사람은 주고받을 수 있지만, 나는 주는 것만 할 수 있어. 나는 주는 사랑으로 족해. 외사랑이지.”

-외눈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