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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4백 년간 한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던 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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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촉산혈성 3권

글 쓴 이 : 태율  

출 간 일 : 2006년 11월  20일

(작가 약력)

태율

달리는 붓이란 뜻.

전북 부안 출생.

비와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며, 글 쓰는 걸 좋아한다.

현재 대구에서 집필 중.

주로 문피아(munpia.com)에서 서식.

신명나는 먹빛 춤사위를 위해 오늘도 자판을 두드린다.

e-mail : [email protected]

(작품 소개)

누구를 막론하고 내 위에 군림하려는 자가 있다면,

구대문파 문설주에 새겨진 맹약에 따라 피로 강호를 씻으리라!

4백 년간 한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던 피의 약속.

촉산이 무림절대금지(武林對禁地)가 된 연원(淵源)이었다.

그의 이름은 단리백.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인 데다가 독선적인 성격.

늘 인상을 찡그려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성정도 폭급해서 상당히 민폐를 끼친다.

잔인하기로 따지자면 누구와도 견줄 수 없고 무공도 적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고강한,

그래서 존재 자체가 무림의 재앙이다.

바로 당대 촉산혈문의 문주, 십칠대 촉산혈성이 그이다. 그리고 지금, 과거의 아련한 추억과 약속을 되새기며, 십육 년의 은거를 깨고 강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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