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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살아남은 것은 자, 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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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화산진도(華山眞刀)6

저 자 명 : 참마도  

출 간 일 : 2007년 5월14일

(작가소개)

참마도(斬魔刀)

1971년 출생

1998년 건국대학교 졸업

2001년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예학과 졸업

좌우명 : 일단 저지르고 보자!

싫어하는 말 : 별일 없지?

좋아하는 말 : 맨날 그거만 하냐?

출간작 : 『무정지로(無情之路)』, 『십삼월무(十三月舞)』

(작품 소개)

『무정지로(無情之路)』, 『십삼월무(十三月舞)』를 통해

사내다운 호쾌함과 무인의 강인함으로 힘있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 참마도.

새로운 작품 『화산진도(華山眞刀)』를 통해 불굴의 투사,

전호(戰護) 현백(玄白)을 제시한다!

구파일방의 한 단체이며, 황제의 명을 따라 남만 정벌에 나선 십 인의 충무대.

그 가운데 살아남은 것은 오직 하나, 전호(戰護) 현백(玄白)뿐.

화산의 사람이되 화산의 무공을 모르며, 도(刀)를 사용하는 그.

“과거 같이 왔던 아홉 명의 무림인들은 이젠 다 고혼이 되고 혼자만 남았네.

이 지리한 전쟁도 소강 상태이니 더 이상 자네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십 년 만의 임무 종료, 그리고 귀환.

하지만 운남에서 중원 화산으로 향하는 길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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