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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완결] 아우스:마도 시대의 시작 11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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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아우스:마도 시대의 시작 11권

저 자 명 : 강준현

출 간 일 : 2018년  2월 16일


ISBN : 979-11-04-91644-1



여덟 번의 죽음을 겪었고, 아홉 번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열 번째,


난 노예 소년 아우스로 환생했다.


푸줏간집 아들, 고아, 불량배, 서커스단원, 남작의 시동 등 …

아홉 번의 삶을 산 나는 참으로 운이 없었다.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다!

내가 꿈꾸던 새로운 삶을 살 것이다!



강준현 장편소설 『아우스:마도 시대의 시작』 제11권




67. 변화하는 세상



발칸 시티의 시민들이 몇 명을 제외하고 모두 죽은 대참사가 일어난 지 4년.

서대륙은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사회적인 변화 중 가장 대표적인 건 황제와 왕 위에 신이라는 존재가 있음을 거의 모든 사람이 알게 되면서 귀족들의 권위는 상당히 낮아졌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아라교였다.

아라교의 신도는 귀족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너 나 할 것 없이 아라교를 믿었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귀족들은 그들을 방치했다.

생활적인 변화는 사회적인 변화보다 더 빨랐다.

마나차와 마법 엔진이라는 획기적인 물건이 발명되면서 안 그래도 점점 싸지던 마법 물품들이 더욱 싸게 시장에 풀렸고,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마법 물품들이 공장에서 쏟아져 나왔다.

그렇게 대도시부터 시작된 변화가 점점 작은 시골 영지까지 퍼져 나갔다.

빵빵!

멀지 않은 곳에서 들리는 경적 소리에 젠느는 뒤를 돌아보았다.

세 대의 마나차가 신나게 달려오고 있었다.

“이젠 이곳에까지 마나차가 들어왔구나.”

“그러네요, 젠느 님.”

아기를 안고 있던 유모는 마나차가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고 대답했다.

“감히! 공작 부인과 아기씨의 행차를 보고 경적을 울리다니, 네 이놈들을!”

성격이 괄괄한 부기사단장이 당장 검을 빼어 들고 마나차 를 날려 버릴 듯이 굴었다.

“놔둬요. 어느 귀족가에서 호수로 드라이빙 온 모양인데 서로 얼굴을 붉혀서야 되겠어요.”

마나차는 비쌌다. 그래서 부유한 귀족이나 상인이 아니고서는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예, 공작 부인. 유모는 안쪽으로 들어오시오. 행여나 아기씨 다치겠소.”

한데 마나차는 산책 나온 젠느 일행의 옆에 와서야 속도를 줄였다.

마나차에 타고 있는 이의 얼굴을 가장 먼저 발견한 이는 마나차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유모였다.

“어머! 젠느 님, 에리안 님이세요.”



목차

67. 변화하는 세상

68. 신전 붕괴 사고

69. 신전 준공식

70. 깨어나는 기억

71. 재앙의 서곡

72. 종(終)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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