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천우님 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우연히 생각이 나서 문피아 접속했다가 제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 보고 찾아와서 몇 자 남깁니다.
문피아에 글을 쓰지 않게 된 뒤로 이래저래 많은일이 있었는데, 막상 제대로 흘러간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머릿속에선 새로운 소재들이 하나둘 싹을 틔우고 손은 그 이야기들을 적고싶어 근질거리는데 현실은 먹고살기 바쁜지라 새로운 무언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밥먹는 시간을, 잠자는 시간을 줄여 글을 쓰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다 변명이겠지요. 그래도 언젠가는, 지금보다 조금 더 상황이 나아지고 여유가 생기면 몇 자라도 더 끄적여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또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글은 결제해서 보고 있지만..^^;
글이란 것이 예전만큼 안 써지더라구. 아무래도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
내가 추구하는 것과 소위 대중에게 먹히는 것에서 오는 갭을 무시 못하겠어서 그런 듯...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결국... 글 쓰는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퇴보가 팩트지만.^^ㅋ
ㅋ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나중에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가 쓴 것도 그렇지, 뭐.
대중적이지 못하고, 트랜드도 따라가지 못하고. 그래서 이걸 끝까지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만 하다보니 어떻게 완결도 내고.
일하면서 글 쓰는데 시간 내는 것도 쉽지 않지. 우선순위에 밀리기도 하고.
십분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달까? ^^
2023.01.23
22:12
문피아에 글을 쓰지 않게 된 뒤로 이래저래 많은일이 있었는데, 막상 제대로 흘러간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머릿속에선 새로운 소재들이 하나둘 싹을 틔우고 손은 그 이야기들을 적고싶어 근질거리는데 현실은 먹고살기 바쁜지라 새로운 무언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밥먹는 시간을, 잠자는 시간을 줄여 글을 쓰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다 변명이겠지요. 그래도 언젠가는, 지금보다 조금 더 상황이 나아지고 여유가 생기면 몇 자라도 더 끄적여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또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2.02.26
10:47
2019.06.11
17:37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2019.06.14
17:20
생업이 너무 폭풍처럼 몰아쳐서 잠깐 손을 놓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써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까 이제는 한 줄 쓰기도 버겁네요.
물론, 그렇다고 멈추지는 않습니다 ㅎㅎ
2019.05.15
20:39
2019.05.16
10:51
제가 너무 오래 지나서 찾아뵙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또 즐겨봐야겠어요 ㅎ
N사 쪽에 도전하는 글이 있나봅니다. 쫓아가봐야겠네요 ^^
2019.02.09
21:57
새로운 글을 쓰기에는 생각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내요.
머릿속이 텅~
담천우 님도 올해에는 일섬관천 걸필하시길 바랄게요.
아무래도 저는 늦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2019.02.11
08:25
아직 늦지 않았어요 ㅋ
일섬관천도 시작했으니 써야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네요.
저야말로 늦었으니 먼저 가세요 ㅋ
2019.01.27
22:01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곧 있으면 설이내요.
눈은 안 오지만 바람이 세차게 부내요.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도 건필하세요.^^
2019.01.28
11:51
이제 다음 주면 명절이네요.
연휴 동안 가족분들하고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이제 겨울도 거의 끝나가네요. 입춘이 다음주라니...ㄷㄷㄷ
은별 님께서도 올해 또 다른 글로 다시 뵙길 빕니다. ^^
2019.01.01
13:22
2019년 기해년이 황금(!) 돼지(!)의 해라는데 대박터지시는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9.01.01
14:55
연말 분위기도 느껴보지 못하고 넘어온 새해지만 그래도 새해니까 뭔가(?) 다짐도 해보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덕훈 님도 올해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연속으로 대박 터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2018.11.28
18:43
글이란 것이 예전만큼 안 써지더라구. 아무래도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
내가 추구하는 것과 소위 대중에게 먹히는 것에서 오는 갭을 무시 못하겠어서 그런 듯...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결국... 글 쓰는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퇴보가 팩트지만.^^ㅋ
2018.11.29
09:25
나중에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가 쓴 것도 그렇지, 뭐.
대중적이지 못하고, 트랜드도 따라가지 못하고. 그래서 이걸 끝까지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만 하다보니 어떻게 완결도 내고.
일하면서 글 쓰는데 시간 내는 것도 쉽지 않지. 우선순위에 밀리기도 하고.
십분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달까? ^^
2018.11.27
23:37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고. 이야, 근데 완결을 짓다니!!
것보다, 시리즈물이라니... 갑지가 콧날이 시큰해지면서 한 모 작가님이 생각나게 하네.ㅜㅜ
틈틈히 일갈진천 정주행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