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송구합니다..
새벽에라도 올리려고 하였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이따 오후 11시에 한 편 더 올라갑니다.수정) 13화는 새벽 3시까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송구합니다..
새벽에라도 올리려고 하였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이따 오후 11시에 한 편 더 올라갑니다.
수정) 13화는 새벽 3시까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제 때 힘이 없어서 당했다는 말은 김대중도 한 말이고 애초에 정상적으로 역사를 배운 사람들은 다 공감할만한 얘기. 당연히 몽골의 침략이나 병자호란도 힘 없으니깐 당한 문제다. 폴란드도 힘이 부족해서 지배 당했지 러시아나 독일이 유난히 사악한 무리들이라 당했냐? ㅋㅋㅋㅋ 발칸 반도에서 세르비아는 그럼 악의 재림이네? 맨날 그렇게 선과 악으로 쳐 생각하는 유아적 정신세계에 갖혀있으니깐 한국인이 답답하고 바보같은 거다. 실익도 없는 피해자 놀음보다 타협으로 반도체 부품 제재 해제하는게 당연히 국익인데 이걸 매국노라고 하는 건 그냥 국가의 존재를 시민단체 수준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인듯. 국가가 국민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있냐? ㅋㅋㅋㅋㅋ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있는거지 그러니깐 강력한 국방, 현재에 집중된 수려한 외교, 경제를 챙기는 거다. 꼬우면 니들이랑 딱 맞는 그린피스나 가입해서 활동해라 ㅋㅋ 국가가 그린피스인줄 아는 님들이랑 딱임. 차라리 핵무장론 꺼내면서 일본이고 중국이고 다 밀어버리자는 유사 북괴 파시스트들은 귀엽기라도 하고 이해라도 가는데 피해국 가해국 들먹이는 도덕주의자들 너무 징그러움. 윤석열보다 이재명이 경제나 외교를 잘할 거라고 주장하는 거까지는 의견의 다양성에 해당된다고 보는데 윤석열이 "나빠서", "친일파라서" 싫다는 애들은 민주당이 "빨갱이라서", "친중이라서" 싫다는 태극기 할배들의 어린 버젼에 불과한 유아적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이라 매우 불쾌하고 투표권 제한 당했으면 좋겠음.
이어서 얘기하자면, 왜 광개토대왕은 자랑스러운 정복자로 생각해도 되는데 정복 시도조차 실패한 실패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악한 존재로 생각될까? 이 반일감정은 누가 만들었냐? 우리가 고구려를 빌미로 만주를 "한민족의" 잃어버린 영토로 취급하는게 일본우익애들이 일제시절 기준으로 한국을 식민지로 인식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왜 몽골애들은 제국주의자도 아니면서 징기스칸 같은 남의 영토를 침략하고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을 영웅 취급하면서 동상도 만들어 놨을까? 참전 군인들이 베트남에 죄를 지어서 사죄해야되냐? 민간인과 군인이 구분이 안되는 상황에서 학살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럼 참전군인들은 민간인으로 위장한 베트콩한테 폭탄맞고 죽어도 잠재적 위협에 손 대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하냐? 세상을 선과 악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게. 복잡하게 얽히고 모순과 위선이 넘쳐나는 세상사에서 나대지 말고 국민 잘 살게 하고 힘 기르자는 쪽이 진짜 훌륭한 지도자다. 만약 나치가 유대인 학살 안했으면 역사에 어떻게 남았을까? 국민 통합시켜서 나라 발전의 방향을 잡은 파시스트 당으로 길이 길이 추앙 받았을거다. 중요한 건 도덕이 아니라 내 힘으로 어디까지 해도 되는지 구분하는 분별력이다. 많은 미국인들이 인종차별범죄 저지른다고 미국 배제 가능하냐? 동맹국들이 미국서 트럼프 나왔다고 손절되냐? 힘이야 말로 세상만사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는 칼이다. 알겠냐?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
19 | FREE 19. 대어가 걸렸다. +35 | 23.03.08 | 28,747 | 698 | 12쪽 | |
18 | FREE 18. 첫 번째 목적. +36 | 23.03.07 | 29,311 | 640 | 11쪽 | |
17 | FREE 17.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23 | 23.03.06 | 28,897 | 633 | 12쪽 | |
16 | FREE 16. 선물을 주려면 제대로 주던가. +17 | 23.03.04 | 29,382 | 649 | 12쪽 | |
15 | FREE 15. 내 떡밥이 워낙 맛있었나 보지 +23 | 23.03.03 | 29,457 | 642 | 12쪽 | |
14 | FREE 14. 대머리가 황새를 타고 날았습니다! +27 | 23.03.03 | 29,462 | 624 | 12쪽 | |
13 | FREE 13. 제2의 항미원조 +36 | 23.03.02 | 30,620 | 623 | 11쪽 | |
» | FREE 12. 그걸 우리가 왜 걱정합니까? +44 | 23.03.01 | 30,342 | 641 | 12쪽 | |
11 | FREE 11. 마지막 선물. +55 | 23.02.27 | 30,036 | 775 | 13쪽 | |
10 | FREE 10. 하나라도 더 챙겨야 합니다. +34 | 23.02.26 | 30,167 | 638 | 11쪽 | |
9 | FREE 9. 이거 정말 끝내주는군 +23 | 23.02.25 | 30,607 | 636 | 12쪽 | |
8 | FREE 8. 우리 같이 갑시다. +20 | 23.02.24 | 31,167 | 623 | 12쪽 | |
7 | FREE 7. 미국의 최대 실수. +40 | 23.02.23 | 32,351 | 647 | 13쪽 | |
6 | FREE 6. 우리 국군에는 쓰리똥이 있다. +50 | 23.02.22 | 32,160 | 695 | 12쪽 | |
5 | FREE 5. 착한 독재. +45 | 23.02.21 | 32,586 | 636 | 13쪽 | |
4 | FREE 4. 저는 명령에 따를 뿐입니다. +27 | 23.02.21 | 33,768 | 660 | 13쪽 | |
3 | FREE 3. 작전명 역천(逆天)을 발동하라! +72 | 23.02.20 | 36,203 | 638 | 12쪽 | |
2 | FREE 2. 쇼와(昭和) 18년. +58 | 23.02.20 | 40,274 | 687 | 12쪽 | |
1 | FREE 1. 프롤로그. +30 | 23.02.20 | 46,986 | 623 | 5쪽 |
Commen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