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최근에 어느 점심 잘못 먹은 작가가 굥밍아웃 하는거 보고 열 받았었던.
이게 단순 정권에 향한 호불호 문제가 아닌것이,
이 정권의 주류가 과거 자신들의 태생에 칼을 들이 댈수 있는가, 라는 점이겠죠.
위 무리드님의 댓도 이런 부분에서 제기한 말씀이지 싶고요,
그간 경쾌한 문체이셨던 작가님이 이리 진중한 세계(?)를 어찌 헤쳐 나가실지.
무튼 건필하시고 대박 나시길요.
인류 역사상 최대 거짓말 중 하나인 유토피아를 제시하는 공산주의의
지독한 잔혹함을 모르는 이들이 많아졌다.
어이없게 그게 현 대한민국이다.
6.25가 북침이라고 전교조에게 거짓을 교육받았던 세대라서
이해하기에는 거짓말들에 현혹되는 결과가 너무 암담하다.
같은 민족에게 포격이나 총질, 무장폭동을 유도하는데 꺼리낌이 없다.
그런 것에는 항의나 사과 요구 한번 못하는 것들이
교통사고를 대통령에게 책음일 묻자고 악착같이 사과요구와,
노조 총파업을 시도하고 지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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