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자반쪽입니다.
공지를 이렇게 적는 것도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현재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 업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었고, 글을 쓰는 시간이 즐거워서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지금도 글 쓰는 것이 즐겁고, 이것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오히려 본업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일정과 본업에 큰 일이 생겨버려 최근 연재 주기에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되었습니다.
독자분들에게 사전에 미리 공지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신뢰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공지 한번 쓰는 것이 두려워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그 복잡한 일이 6월 말까지 끝이 납니다.
그리하여 6월 한 달 동안 연재는 최소 주 3일로 변경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현재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연재 횟수라는 판단이 듭니다....
7월부터는 다시 본래의 연재 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매일매일 글을 쓰며 독자분들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얼른 제 물리적인 시간을 확보하여 그럴 수 있도록 정상화시키겠습니다.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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