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로즈리 님의 서재입니다.

달이 만든 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로즈리
작품등록일 :
2020.06.13 16:23
최근연재일 :
2021.05.01 23:55
연재수 :
333 회
조회수 :
14,201
추천수 :
244
글자수 :
1,286,707

Comment ' 8

  • 작성자
    Lv.16 야벼
    작성일
    20.06.13 21:08
    No. 1

    예쁜 글이에요.

    무심코 눌렀다 4화까지 주욱 봤네요.
    멈추지 않고 계속 쓰시면 좋은 글이 될 것 같네요.
    처음에는 힘들거에요. 봐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 글이 외롭거든요. 그래도 마음을 천천히 먹고 조심스럽게 한자 한자 써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의 노력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저도 선작 50 남짓의 작가지망생이라 조언하기엔 부족하고 조언할 것도 보이지 않네요. 하나 아쉬운 점은 문피아의 트렌드와 동떨어진 소설이라는 점. 작가님이 못쓰거나 한게 아니라 킬링타임을 위한 글이 많은 문피아라서 아쉬운거죠. 그래도 읽어주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 글이에요. 그냥 느긋하게 글 쓰시다보면 좋은 작품이 될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하나 남깁니다.
    건필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로즈리
    작성일
    20.06.13 21:39
    No. 2

    비난도 감사한 마당에, 이렇게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보내주시다니..
    진심을 다해 감사드려요.
    힘이 들 때마다 작가님의 댓글을 보고 힘을 내야겠어요.
    이 은혜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꼭 완결까지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제 작품이 부족한 점에 대해 짚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사전에 염려가 되었던 부분이었는데,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 고민을 이어가야 할 것 같아요.
    더 좋은 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부디 좋은 밤 보내세요.
    저 역시 작가님의 건필을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9 WhiteSmi..
    작성일
    20.06.14 00:17
    No. 3

    선작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로즈리
    작성일
    20.06.14 13:09
    No. 4

    정말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김성진
    작성일
    20.10.23 05:50
    No. 5

    일간 달려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로즈리
    작성일
    20.10.24 00:31
    No. 6

    계속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이 궁금해지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고 떳떳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어도, 계속 읽어주시는 데에 있어 진심으로 그리고 전적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Vacheron
    작성일
    21.04.28 13:25
    No. 7

    문장이 긴 글의 특성 상 모바일로 볼 때보다 PC로 볼 때가 훨씬 읽기 좋은 느낌이 들어요. 어쩌면 웹소 플랫폼보단 차라리 종이책을 택하시는 게 작품에 어울렸을지도 모르겠어요.
    그건 그렇고 백면의 내생이 현재 존재하는 여러 명이라니, 앤디 위어의 <The Egg>가 떠오르네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로즈리
    작성일
    21.04.29 00:17
    No. 8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평소 제 스타일과 다르게 문장을 줄인 편이라서, 그 점을 전혀 고려하지 못했었네요. 면목이 없습니다.
    앞으로 가독성에 대해서도 보다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책의 경우는, 사실 제가 그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감히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웹소설과 종이책을 완성도 자체로 비교하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원고를 보내는 쪽의 방식보다는 꾸준히 글을 써서 언제든 업로드할 수 있는 쪽이 첫 작품에는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웹소설을 택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소설을 연재하는 것인지라, 한 작품을 홀로 읽으며 완성하는 게 조금 벅차 보이기도 했거든요.
    그래도 그 어느 때보다 제 문체와 관련하여 깊은 고민도 하게 되고, 여러모로 저에게는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도 없었을 테니까요. 아쉬움이 있다면, 오로지 제가 부족한 부분 때문인지라 이를 제외하고 본다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시금 소중한 고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작품은 제가 구상 단계에 있어 고려하지 않은 작품인지라 저에게도 상당한 흥미로 다가옵니다. 내용과 관련이 있어서 긴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 역시 이를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게 교훈이 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