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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뜰살뜰 동굴에 뭐 있나 다 찾아보는 용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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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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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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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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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적다고 생각될 정도로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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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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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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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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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인공이 다했는데 용병들은 뭘 했다고 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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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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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판타지니 작가가 쓰는대로 보라는놈들이 작가들 다 망치는 주범인걸 알아야된다.
작가님은 트롤잡으러 가면서 저렇게 대책없이 사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주인공 없으면 전멸각인데 주인공이 존나 쎈줄 모르는 상황이니 저건 신종 자살법이랑 뭐가 다른가요?
고원을 가로지르는것도 말이되나
50퍼 확률로 디지는데 거기를 간다고?
주인공 없었으면 전멸 당한상황에서 홀로 도망친 상인이 3년만에 남부를 아우르는 대상인?
진짜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인걸 소설이랍시고 올리면 안 창피해요?
개연성 하나도 없고 스토리도 뜬금없고 작가가 쓴글에 먼 태클이냐고?
그럼 세계를 진짜 창조를 하던가
기성작가들이 만들어 놓은 세계관 그대로 쓰면서 거기에 대한 태클은 기분 나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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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이 홀로 도망칠 거라는 판단은 본인 뇌피셜이고 주인공이 없던 과거가 이곳에 존재하면서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은 안 드나
트롤 잡으러 가면서 충분히 죽을 수 있다는걸 용병 나부랭이들이 모를까? 딱 보니까 전멸 각인데 과거에는 다 죽었을 인연들이고 뭐가
문제일까?개연성이 부족하다는건 인정하지만 본인 잣대가 정답이고 맞을 거라는 전제하에 착오는 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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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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