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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주행 처음부터 다해버렸네요. 얕은 제 생각도 궁기병대를 만들 것 같습니다... 유럽의 판금갑옷의 경우 랜스나 화살에 의해 갑옷이 뚤리면 안으로 휘어들어가면서 철이 사람의 살을 찔러 2차로 추가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비해 징기스칸의 군대가 중원에서 공성을 펼칠때 군사들에게 갑옷속에 비단옷을 입혔다고 하는데 질기고 유연해서 화살이 날라와도 깊게 박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혀도 쑥 뽑으면 된다나요? 머 암튼 방탄조끼 역할도 하고 무게감도 적을 뿐더러 움직임의 제약도 적으니 딱 좋을 겁니다. 게다가 삼국시대 당시 모든 군대가 갑주를 두르고 싸울 수가 없었죠,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깐요.
거기다 송나라땐가? 여진궁기병 수십 잡을려고 약 2000의 보병을 대동한 것 보면. 아마도 작고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지구력과 순발력. 쉽게 방향전환이 가능한 기동성을 가지고 ㅎㄷㄷ한 궁기병단을 만드실 꺼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건필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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