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리작가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 작품의 고증과 설정 담당이었는데, 작가분이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글을 쓰기 어렵게 되어 부득이하게 제가 대신 펜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미 연중이 길어 상업적으로만 보면 완결을 내는 것이 손해인 상태이지만, 매출이나 독자수와는 상관없이 본 작품은 완결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부족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신 독자분들에 대한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원 작가분도, 회사 측도 동의한 상태입니다.
다만 제가 전업작가가 아닌 관계로 매일연재는 어려우며, 연재는 기본적으로 월/수/금 주 3회(오전 9시 업로드)가 될 예정입니다.
문피아 웹소설 연재는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도 많고 원 작가분과 조금 스타일이 차이날 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연재분과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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