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들은 정말 효율적인 계산을 하려고 했던 것 같았다. 그 방법이 하나의 스킬같은 면이 있어서 꼭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수 없을 것 같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좋아하다보니 그런 것을 발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초등 교육용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베다 수학의 계산 방법도 외워야 하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될 것 같다. 초등학생들 대부분에겐 그 원리가 오히려 이해하기 더 어려울 수가 있고 결국 외워야 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니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별로 쓸모가 없을 것 같다. 나도 수학을 굉장한 학문이라 생각하지만 계산은 싫어하기에 사실 베다수학을 응용할 일은 앞으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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