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국가 조선을 애독해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변명일 수밖에 없지만 글의 흐름이 깨진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퇴근 후, 넉넉잡아 6시간 정도면 한편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데, 도무지 글이 안쓰집니다.
잠을 줄여 8시간 동안 엉덩이를 붙이고 있어도 분량의 반도 쓰지 못할 때가 허다합니다.
멍한 채 커피만 들이키는 중입니다.
다친 손을 치료한 후에 뒤쳐진 분량을 따라잡겠다고 호기롭게 약속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거듭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해서, 독자분들께 실수하지 않도록 연재 시간을 월, 수, 금 3일로 정해놓고 작업해 나가겠습니다.
물론, 글이 나오는 날에는 매일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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