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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은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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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으로 돈을 "산다"고 표현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예전엔 그래서 쌀 팔아와라 그러면 실제로는 쌀을 사오라는 말이였죠. 쌀이 돈의 위치였기 때문에...
찬성: 93 | 반대: 0
치뤄->치러
지폐가 왜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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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모든땅에 세를 받나요? 내수사나 공신전 나중에 사원은 안낸거로 아는데요.
찬성: 0 | 반대: 2
전 화에서 세금을 1결당 10전이라고 했으니 저 제도대로면 전라, 경상은 세금이 1결당 20두인데 충청경기황해는 1결당 5두. 그런데 세금을 땅에서 바로 걷는게 아니라 지폐로 걷으니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아득바득 쌀 가지고 서울근처로 올라올거고, 그렇게 배가 자주 왔다갔다 하면 귀한 쌀 강바닥에 꼬라박는 꼬라지 좀 작작 보기 위해서라도 수운과 조선에 사람들이 투자를 할테고, 주인공이 머리 좀 썼네요.
찬성: 47 | 반대: 0
지금까지 본 대역소설 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 화폐도입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찬성: 38 | 반대: 0
에바 드립 에반데
찬성: 23 | 반대: 0
배에 타라, 사위에서 긴가민가 했는데 안탈가면 돌아가 ㅎㅎ
찬성: 37 | 반대: 0
잘보고 갑니다
에반게리온 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주석까지 넘모넘모 알차고 조아용
찬성: 6 | 반대: 0
생각해보면 연산군때라서 가능한 정책이네ㄷㄷ
찬성: 3 | 반대: 0
배에 타라, 사위. 까짓거 함 타보죠
찬성: 12 | 반대: 0
야 화폐 개혁 중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 같아 재밌네요
찬성: 10 | 반대: 0
흠.. 이게.. 내가 알던.. 대역??
아 ㅋㅋㅋㅋ 나라 공인 Arbitrage 왜 안 먹냐고 ㅋㅋㅋ
찬성: 2 | 반대: 0
이방원이 양아치였네ㅋ
잘 봤어요.
금과 은이 없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로군요.
보더라 - 보더라도
잘보고갑니다
건필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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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