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딱 북방상황이 타타르의 멍에 끝내고
칸국들 차례차례 아작내던 루스 차르국이랑 어느정도 비슷한 면모가 있습니다.
일단 확실히 복속하는 야인들(코사크들)은 족쇄 잘 달아놓고 앞잡이로 부리고
정규군인 갑사(스트렐치)를 중심으로 민간에서도 타 야인들을 털어먹기 시작했으며
일정 세금만 바치면 다른 야인(칸국) 털어먹은거 가져가도 된다. 라는 아주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줬습니다.
이렇게되면 만주의 완전한 정복(중앙아시아 칸국들의 몰락) 까지 정주민족인 조선인(루스인)들이 야인들을 돈통으로 보고 완전히 소멸할때까지 계속 치는거죠.
돈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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