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이론이 틀리다? 노..16-18세기 초까지 식민지에서 자원, 농산물을 힘에 의한 저가 매입 및 약탈하여 본국의 산업을 발전시킴. 경제성장으로 소득향상, 기술향상에 따른 산업혁명, 복지증진등에 따른 인구폭발. 그러나 식민지 경제는 그대로. 뜯어 낼 수 있는 한계 봉착. 속된 말로 나는 스마트폰 생산하는데 식민지는 아직도 양은냄비에 겨우 라디오정도 구입할 경제력 밖에 안됨. 그래서 종속이론이 한물감. 18세기 이후 제국주의에선 방법을 바꿔 식민지에 은행을 만듬. 인구폭발로 늘어난 빈민을 식민지로 보내 현지 은행에서 막대로 대출을 줌. 현지에 헐값에 대농장을 만들어 낮은 임금으로 플랜테이션을 해서 식민지 생산을 늘려 본국으로 보내고 이들은 본국 고가 생산품을 소비시켜줌. 결국 식민지는 경제지표는 대한히 좋아졌는데 원주민은 폭망. 그러다 2차대전후 식민지 독립. 본토는 그동안 식민지 은행 대출 안 갚음. 은행파산, 화폐가치 몰락, 경제 폭망. 내란 테크트리를 탐. 일본도 제국주의와 같음. 조선에 은행세워 일본 빈민에게 대출. 동양척식회사에서 왕실토지등 국유화 농지를 빈민에 매매. 조선인은 소작농, 일본 빈민은 대지주가 됨. 조선인 60% 소작농, 시중 경제활동의 80% 일본인 소유. 즉, 조선인은 자기 먹을 식량조달도 힘듬. 판매분은 거의 일본인 것임. 30년대 중반이후 중일전쟁 때문에 한반도에 여러 전범대기업이 들어 옴. 이때도 일본은행에서 대출. 일본은행은 조선은행에 서류상 빚을 지고 조선은행이 일본기업에 돈을 대출. 이 돈으로 월급주고 생산품은 본국으로 이송. 결국 해방시 일본정부 조선은행에 대한 부채가 340억앤정도. 달러로 80억달러 정도임. 참고로 포항제철 1기 건설비가 1억 2천만달러 조금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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