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새글
의료용 알코올 농도가 80프로 정도고 70프로 이상은 되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고농도로 증류하면 쓸 수 있을 듯?
찬성: 0 | 반대: 0
이야, 채권을 작위 임명장으로 구라쳐서 팔았다고? 쟤네들 극형해도 할말 없지않음?
찬성: 19 | 반대: 0
무기명 양반권 >>>>>> 무기명 채권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중간에 순욱 뭐야 ㅋㅋㅋ
찬성: 2 | 반대: 0
그러고보니 납전첩 저거 시간이 갈수록 가치자체가 수직 상승하겠네? 벼슬이름 기입이 최초의 납전접 증명이고 이후 벼슬이름 삭제했으니까
찬성: 6 | 반대: 0
어설프게 대용하면 안되지
이거 잘만하면 써먹을수잇는게 기한 정해놓고 국가반납하게 한 다음, 가장 많이 납전첩 산 사람 1워부터 10위까지 뽑아서 2~3년 단위로 공문에 이름 박아서 왕이름으로 감사와함께 서울에서 한끼식사 돌리면 경제(관광+채권 활성)활성되는거 아님?
씨앗은 태워서 기름 뽑고, 줄기로는 천 뽑고 진짜 효자 작물인데
흥미진진하게 돌아가네요.
유럽에서도 수도원들이 병자들 요양소 및 병원 역할도 겸했다죠.
ㅋㅋ 사실 공명첩이 맞지.
아마는 염분 많은 땅에서도 자라던가
와.. 최초이자 마지막 발행 납전첩ㅋㅋ 한양사람에 속은 지방 사람이 임명서? 이런건줄 알고 애지중지 해서 현대까지 보관하면 가치가 어마무시 하겠네 ㅋㅋㅋ
찬성: 4 | 반대: 0
잘 봤어요.
콩기름은 촉매 없이는 유의미할만큼 생산 못합니당~ 콩에서 기름뽑는게 그렇게 간단했으면 옛날부터 썼겠죠
찬성: 2 | 반대: 2
댓글 차단해놓으니까 참 좋네
이 작가님은 글을 일부러 고구마스럽게 하는 제주가 대단한 양반일세
21세기되면 납전첩 희소성이 넘 커져서 1부당 집한채가격 하려나. 없으면 상놈 취급받고
진짜 찐빠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설득력도 있어서 더 몰입되고 재밌음
서양처럼 올리브 열매는 없지만, 쉬나무나 기름오동나무 열매로 기름짤 수 있지 않나요? 북한 보면 이걸 원료로 현재 자급자족으로 비누만들고 있다던데 나무심어서 밤나무밭이나 뽕나무밭처럼 임야 조성하면, 제법 생산량이 되지 않을까요? (두나무 다 성장이 빠른 걸로 알고 있음) 과거에도 이들로 기름 짜서 사용한 걸 보면 따로 유기용매는 필요없어도 될 듯..
와씨ㅋㅋ 이번 찐빠는 진짜 상상도 못했네ㅋㅋ 그걸 신분상승 증명서로 간주하다니ㅋㅋ
..근데 저 반쪽짜리 공명첩을 그만 발행하면 희소성이 생길텐디유..?;;
가진 전답도~있지? 라는 → '가진~있지?'라는
상당 수→상당수
잘 봤어요
납전첩 - 눈뜨고 코베어감(x) / 수십년 보관 후-> 엔젤투자 채권 (채권제도 검증을 위한 최초발행권. 매우 희귀함. 액면가 확정금리. 가문의 명예 급상승.)
왠지 한 백년쯤 지나면 지금의 독립채권같이, 어려운 나라사정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충군애국지사의 후손으로 대접받을것 같음.
찬성: 1 | 반대: 1
잘보고갑니다
즐감!!
후원하기
라구.B.P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
Comment ' 59